목사님설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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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313 수요예배(출 12:1-14 / 영원한 규례로 지킬 유월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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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복용교회
작성일19-03-14 10:07 조회3,452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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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사님 설교 음성파일(mp3) : https://files.mycloud.com/home.php?brand=webfiles&seuuid=950065b05e61f41d33f72df3150eafcc&name=190313_1939


목사님 설교 영상 : ​https://youtu.be/gwIHR4HXoBM

출애굽기 12장 1-14절 영원한 규례로 지킬 유월절

하나님께서 모세를 바로에게 보내서 내 백성을 보내라 말씀하셨다. 그러나 바로의 마음이 완악하고 강팍해서 하나님께 순종하지 않고 이스라엘 백성 보내지 않다가 재앙을 당한다. 마지막 재앙, 장자의 재앙을 남겨놓고 유월절을 재정하신다.

1-2절
이스라엘 백성들을 애굽에서 해방시키고 애굽땅에서 나오게 만들텐데 그 날을 해의 첫달이 되게 하라고 말씀하셨다. 애굽에서 종살이 한 상태에서 해방되고 속박에서 벗어난 그때를 기념해서 그 달을 새해 첫달이 되게 하라고 말씀하셨다.
새해가 되면 새로운 마음을 가지고 새로운 결심을 하고 새 출발 하려는 의지가 우리에게 있다. 잘못 살고 묵은 습관 가진 것 다 벗어버리고 새출발하려는 마음을 가진다. 그와같이 애굽에서 해방되어 하나님의 백성으로 살텐데 종살이 하며 살았던 옛습관 죄의 습관들을 다 벗어버리라는 것이다.
새해 1월을 맞이하는 것처럼 새로운 달력을 만들어 사용하라고 지시하신 것이다.
예수님 믿고 구원받은 다음에 그때부터는 새출발 하라는 것이다. 예전에 믿기전의 습관대로 세상풍습대로 죄지으면서 대충 살려고하지 말고 새결심으로 새출발하라는 것이다.
우리는 날마다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결심하고 다짐하여 새출발하는 마음을 가져야 한다.
엡 4:22 이하 옛사람을 벗어버리고 의와 진리와 거룩함으로 지으심을 받은 새사람을 입으라! 죄의 사람, 본능으로 살던 사람, 육신적인 사람, 믿기전 풍습 다 벗어버리고 이제는 새롭게 되라는 것이다. 의와 진리와 거룩함을 입어 새사람을 살라고 말씀하셨다.

3절
이달 열흘에 - 양을 미리 골라놓으라는 것이다. 6절을 보면 양을 잡는 것은 열나흘(14일)에 양을 잡고 양피를 바르고 그 다음날 출발한다. 그런데 미리 양을 취하라는 것이다. 당일날 서두르지 말고, 준비안해서 못하는 사람 없이 미리 준비하라는 것이다. 하나님도 우리를 위해 예수님을 창세전에 준비하시고 예수님을 통해 우리죄를 사하시고 구원하시기로 예정하셨다.
너희 각자가 어린양을 취할지니 - 각 사람이 어린양을 준비하고 잡고 양고기를 먹고 피를 집에 발라야 한다. 각 사람이 다 이와같이 해야 한다. 어린양은 예수님을 상징하는 것인데 예수님을 믿을때 각자가 개인적으로 믿어야 할 것을 교훈하는 것이다. 믿음은 개인적인 것이다. 내가 예수님을 영접하고 내 마음에 예수님을 모셔드리고 나의 구주로 예수님을 믿어야 한다.
부모가 남편이 대표로 믿는 것이 아니다. 믿음은 개인적이다. 각사람이 예수님을 영접해야 한다. 부모님이 아무리 열심히 믿어도 자녀가 믿지 않으면 자녀는 구원받을수 없다. 아내가 아무리 열심히 믿어도 남편이 믿지 않으면 남편이 아내 따라 천국 갈수 있는 것이 아니다. 자기 믿음으로 자기가 천국가는 것이다.
각자가 양을 준비해야 한다. 자기 믿음 자기가 준비하면서 자기가 예수님을 만나서 믿어야 한다.

4절
양을 취할때, 식구 수의 맞혀서 양을 잡으라는 것이다. 혼자 사는 사람이 양 한마리 잡으면 다 먹을수 없다. 이웃과 연합해서 양을 계산하라는 것이다. 양 고기가 남지 않도록 잘 준비하라고 말씀해주고 계신다.
그렇게 하는 이유는 남겨두면 안되기 때문이다.
10절에 아침까지 남겨두지 말고 남은 것으 불사르라고 하셨다. 양이 예수님을 상징하는 것잉고, 은혜로운 것이고 좋은 것이면 며칠간 두고두고 먹으면 좋을 것으로 생각이 될수도 있지만 남기지 말고 남은 것이 있으면 불사르고 했다.
이것은 예수님의 신성을 보호하기 위해서이다. 신성을 보존하는 의미가 있다. 음식을 남겨두면 음식을 천하게 여길수 있고 쉬고 상하면 버릴수도 있다. 짐승이나 이방인이 먹으면 안된다.
43절부터 보면 이방사람들은 이 유월절 양을 먹지 못한다고 했다. 양을 먹는 사람들은 구별된 사람들만 먹는다(다음주에 공부).
계산을 잘해서, 식구수에 맞게, 식구수가 적으면 이웃과 연합하라는 말씀이다.

5절
어린양은 흠없고 일년된 수컷으로 하되 양이나 염소중에서 취해야 한다.
흠없다는 것은 병들지 않고 눈멀지 않고 짐승에게 찢기지 않은 온전한 것이다.
이것은 장차 우리를 위해 십자가에 달려주실 예수님이 흠없고 죄없는 분으로 오셔서 우리 죄를 대속하실 것을 가르쳐주시는 것이다.
성경은 예수님이 흠없는 분이심을 강조한다. 히 4:15, 9:14 벧전 2:22
성령으로 잉태되어 동정녀에게서 나셨기에 원죄없이 태어나셨다. 그뿐 아니라 이땅에 사시면서 죄를 짓지 않으셨다. 생각, 말, 행동에 흠없고 죄없이 사셨다. 이것이 왜 중요하냐면 만약 예수님이 죄가 있다면 구속주의 자격이 없다. 자기 죄때문에 자기가 벌받아야하기 때문에 남을 대속할수 없는 것이다. 죄없이 오셔야 구속의 사명을 감당할수 있는 것이다.
1년된 수컷 - 어린 양이다. 예수님이 어린양으로 오셔서 젊을때 십자가에 죽어주실 것을 상징하는 것이다.

6절 열나흗날까지 준비했다가 이스라엘 백성들이 양을 잡는다.

7절 피를 문설주와 인방에 바른다.
문설주는 문의 기둥이고, 인방은 문 기둥을 좌우로 가로지르는 나무이다.
문 틀에 전부 피를 발라야 한다. 피를 바르는 것이 중요하다. 10번째 재앙을 내릴때 죽음의 천사가 집집 마다 방문하여 장자를 죽이는데 문틀에 피가 발라진 집에는 천사가 들어가지 않고 넘어간다(유월).
피가 있는가 없는가가 중요하다.
13절에 피가 표적이 된다고 했다. 다른 것은 보지 않는다. 큰 집이냐 작은 집이냐 왕이 사냐 백성이 사냐 보지 않고 피가 있느냐 없느냐 만 본다. 피가 있으면 넘어가고 피가 없으면 장자를 죽이는 것이다. 바로왕의 장자도 죽었다. 아무리 부자요 권세있고 힘있는 사람이라도 피없는 집은 가서 다 죽이는 것이다.
피가 가장 중요하다. 피가 표적이 된다. 피를 바르는 것이 중요하다.
13절 끝에 내가 피를 볼때에 너희를 넘어가리니.. 예수님을 믿으면 예수님의 보혈의 피로 죄사함을 받는 것이다. 이것만 보신다.

8절
고기를 불에 구워 무교병과 쓴 나물과 아울러 먹되
양고기를 먹는 것이다. 실제적인것인다. 내가 먹어서 삼켜서 소화해서 내것으로 삼아야 한다. 먹는 것은 가짜로 할수 없다. 흉내낼수 없다. 예수님을 믿는 것도 실제로 믿는것이다. 믿는척 하는 것이 아니다. 실제로 예수님을 마음에 영접하고 예수님과 내가 하나되어 사는 자리까지 나가야 한다.
요 6장 내 살을 먹고 내 피를 마셔라 말씀하신다. 먹으라는 말씀을 하셨다. 먹는 것은 사실적인 것이다. 예수님 믿을때 분명하고확실하게 정확하게 믿으라는 것이다.
양고기를 먹을때 구워먹으라고 했다. 구워먹는것은 고난을 통과하는 것이다.
무교병은 누룩없는 떡이다. 딱딱하고 소화시키기도 힘들다. 누룩없는 것은 죄 없는 것을상징한다.
쓴나물도 써서 먹기 괴롭다.
누룩은 죄를 상징하는데 예수님을 믿고 믿음으로 살면서 죄를 떠난 삶을 살고 고난을 각오하고 주님을 섬기는 삶을 살아야 할 것을 말씀하시는 것이다.
믿음의 길은 고난의 길, 좁은 길이다. 그러나 이 길이 생명길이다. 구원과 생명과 은혜를 받는 것이다. 어느 길로 가야 생명을 얻을수 있는가 구분해야 하겠다.

11절 허리에 띠를 띠고 발에 신을 신고 손에 지팡이를 잡고 급히 먹으라.
보통 음식 먹을때 이렇게 먹는 사람 없다. 하나님의 명령이 떨어지면 즉시 애굽을떠나 출발해야 하기 때문이다. 머뭇거리거나 주저하거나 망설이지말고 명령하시면 즉시 애굽에서 나가라는 것이다.
준비하면서 양고기를 먹으라고 말씀하신 것이다.

12절
하나님이 열번째 재앙을 예고하신다. 사람 짐승 막론하 고모든 처음난것을다 죽이는 재앙이다. 장자를 죽이는 것은 대를 끊는 것이고 나무의 원줄기를 자르는 것과 같다. 하나님 거역하고 불순종하는 바로의 세력, 애굽의 모든 백성들을 심판하시는 것이다.

13절
애굽 사람에게 심판과 재앙을 내리고 유월절을 지킨 이스라엘 백성은 구원하신다. 구원과 심판이 동시에 이루어진다.

14절
유월절을재정하시고 영원히 지키라고 하셨다. 유월절은 애굽에 서해방된 구원받은 날이다. 구약시대에는 대대로 유월절을지켰다. 신약에 예수님이 오셔서 완전한 유월절 어린양이 되셔서 구원을완성하셨다.
유월절을 성찬식으 로바꿔주셨다. 구약의할례는 세례로 ,유월절은 성찬식으로 바꿔주셨다.
구원받은은혜의 감사를 늘해야 한다. 구원의은혜를 잊지 말고살아야 한다. 날마다 하나님의은혜로 예수님의십자가 공로로 죄사함받고 구원받은 것을 기억하고 살아야 한다.

가장 중요한 말씀은 피가 표적이 된다는 말씀이다.
예수님을 믿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구원받은 은혜 감사하면서 하나님께 영광을 올려드려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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