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사님설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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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718 주일오전예배 설교(출애굽기 20장 8-11절/안식이 필요한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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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복용교회
작성일21-07-18 15:07 조회783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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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동영상: https://youtu.be/8vZzVeZzKEI

현대인의 문제는 영혼의 쉼이 없는 것입니다. 안식이 없는 것입니다. 그래서 너무나 피곤합니다. 모두가 죽겠다고 아우성입니다. 안식을 잃어버렸기 때문입니다. 세계 곳곳이 폭염과 폭우와 각종 재난으로 몸살을 앓고 있습니다. 땅 바다 만물이 탄식하며 고통을 겪고 있습니다. 성경으로 돌아가야 합니다. 말씀대로 살아야 합니다. 하나님께서 정해주신 삶의 원리를 회복해야 합니다. 사람을 창조하신 분이 하나님이십니다. 사람에 대해서 가장 잘 아십니다. 그래서 안식일 계명까지 만들어 지키라 하시면서 안식을 주려고 하십니다. 예수님이 말씀하셨습니다. “수고하고 무거운 짐 진 자들아 다 내게로 오라 내가 너희를 쉬게 하리라” 주님께 오면 쉬게 하겠다고 말씀하셨습니다. 몸도 마음도 쉼이 필요합니다.
안식은 하나님이 주십니다. 안식일을 통해서 주십니다. 안식은 하나님이 주시는 최고의 복이며 선물입니다. 그런데 문제는 사람들은 안식을 주시는 하나님을 외면하고, 안식일도 지키지 않으면서 안식을 얻으려고 하는 것입니다. 안식을 얻으려면 하나님께 나가야 합니다. 안식일을 지켜야 합니다. 안식일 지키는 문제를 교리적으로나 이론적으로만 접근하지 마시고 실제적으로 접근하시기를 바랍니다. 안식일을 지키면서 하나님을 만나고 은혜를 받아서 영적으로 재충전해야 합니다. 은혜를 받으면 영적으로 강해집니다. 믿지 않는 사람들은 안식일을 쉬는 날 정도로 생각합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 안식일을 구별하시고 거룩히 지키라고 한 것에는 깊은 뜻이 있습니다.

1. 안식일은 어떤 날인가?

첫째, 창조주 하나님을 섬기는 날. 하나님께서 안식일을 거룩하게 지키라고 하시면서 그렇게 해야 할 이유를 설명하셨습니다. 11절에 “이는 엿새 동안에 나 여호와가 하늘과 땅과 바다와 그 가운데 모든 것을 만들고 일곱째 날에 쉬었음이라 그러므로 나 여호와가 안식일을 복되게 하여 그 날을 거룩하게 하였느니라” 하나님께서 엿새 동안 하늘과 땅과 바다와 그 가운데 만물을 다 만들고 제 7일에는 쉬셨습니다. 그리고 이 날을 안식일로 정하시고 복되게 하셨습니다. 안식일은 다른 날과는 다릅니다. 보통 날과는 다른 특별한 날입니다. 하나님께서 일곱째 날에 안식하셨고, 이날을 거룩하게 구별하셨습니다. 그러므로 이날을 거룩하게 여기고 존귀하게 여겨야 합니다. 안식일은 휴일이 아닙니다. 구별된 날이고 거룩한 것입니다. 다른 날과 다른 존귀한 날입니다.
어떤 사람들은 ‘주일날만 하나님의 날입니까? 월요일이나 화요일도 하나님의 날입니다.’라고 말합니다. 어떻게 보면 믿음이 아주 좋은 말 같습니다. 그러나 이 말에는 무서운 함정이 있습니다. 모든 날이 다 중요하다는 말은 반대로 모든 날이 똑같다는 말과 같습니다. 모든 날을 하나님을 위해서 살아야 하는 것은 맞습니다. 그러나 모든 날이 안식일은 아닙니다. 월요일, 화요일, 수요일 모든 날을 하나님을 위해서 살아야 합니다. 그러나 월요일이 안식일은 아닙니다. 화요일, 수요일도 안식일은 아닙니다. 주일만 인식일입니다. 주일을 하나님의 뜻대로 살지 못하는 사람은 월요일도 하나님의 뜻대로 살지 못합니다. 하루도 믿음으로 살지 못하는 사람이 어떻게 일주일을 믿음으로 살 수 있습니까? 주일은 우리의 날이 아니라 하나님의 날입니다. 하나님이 이날을 거룩하게 구별하시고 하나님을 위한 날로 삼으셨습니다.
하나님께서 사람을 만드신 목적은 영광을 받기 위해서입니다. 이사야 43:7에 “내 이름으로 불려지는 모든 자 곧 내가 내 영광을 위하여 창조한 자를 오게 하라 그를 내가 지었고 그를 내가 만들었느니라.” “영광을 위하여”라는 말은 다시 말하면 하나님을 예배하게 하려고 만드셨다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예배는 인생의 본분이고 신앙의 기본입니다. 그러므로 성도들은 엿새 동안 부지런히 일하고 주일에는 교회에 나가서 하나님께서 창조주이심을 고백하고 예배드려야 합니다. 하나님께서 천지 만물을 창조하신 창조주이심을 믿고, 그 하나님께서 내 인생의 주신이신 것을 고백하며, 그 하나님께서 나의 필요한 것과 쓸 것을 다 공급하실 것을 믿고 예배드리는 날입니다. 하나님을 창조주로 믿지 않는 사람들, 하나님을 내 인생의 주인으로 인정하지 않는 사람들은 예배드리지 않습니다.

둘째, 구속의 은혜를 감사하는 날.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안식일을 지키라고 명령하면서 애굽의 종살이하는 가운데서 구원해내신 것을 말씀하셨습니다. 신명기 5:15에 “너는 기억하라 네가 애굽 땅에서 종이 되었더니 네 하나님 여호와가 강한 손과 편 팔로 거기서 너를 인도하여 내었나니 그러므로 네 하나님 여호와가 네게 명령하여 안식일을 지키라 하느니라.” 이스라엘 백성들이 애굽에서 종살이 할 때 많은 학대와 고역에 시달리며 고통을 받았습니다. 역에 시달리고, 매를 맞았고, 아들을 낳으면 강물에 던져 죽여야 하는 비참한 종 생활을 430년 동안이나 했습니다. 그런 이스라엘 백성들을 하나님께서 모세를 보내 구원해주셨습니다. 애굽의 바로 왕에게 10가지 재앙을 내리고 종살이에서 해방시켜 주셨습니다. 그러므로 이스라엘 백성들은 하나님의 구원의 은혜를 감사하면서 안식일을 지키라는 것입니다.
이것은 오늘날 우리에게는 바로와 같은 마귀의 종살이에서 해방되고 죄와 지옥의 형벌에서 구원해주신 것을 감사하는 것입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 구원받은 것을 감사하며 안식일을 지키는 것입니다. 예수님이 십자가에 달려 피흘려 주심으로 우리가 죄 사함 받고, 부활하여 새 생명 주심으로 우리가 구원받아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습니다. 안식일은 우리가 죄의 세력에서 해방된 것을 감사하고, 영원한 생명을 얻은 것도 감사하고, 하나님의 자녀가 된 것도 감사하는 날입니다. 축제를 벌여야 하는 날입니다. 우리는 예수님을 믿음으로 죄 사함을 받고 구원을 받았습니다. 새 생명을 얻었습니다. 그러므로 무거운 마음으로 지키는 것이 아니라 죄에서 해방된 기쁜 마음으로 구원의 은혜에 감사하는 마음으로 안식일을 지켜야 합니다. 주일날 교회에 나와 예배드리면서 나를 구원하신 예수님께 감사하고 찬송하십시오. 사죄의 기쁨과 구원의 감격을 누리십시오.

셋째, 하나님과 성도 사이의 표징으로 삼은 날. 출애굽기 31:13에 “너는 이스라엘 자손에게 말하여 이르기를 너희는 나의 안식일을 지키라 이는 나와 너희 사이에 너희 대대의 표징이니 나는 너희를 거룩하게 하는 여호와인 줄 너희가 알게 함이라” 안식일은 하나님과 이스라엘 백성과의 표징입니다. 하나님은 나의 하나님이며, 나는 하나님의 거룩한 백성이다’는 표징입니다. 창세기 17장에 하나님께서 아브라함과 언약을 맺고 언약의 표징을 주셨는데 그것이 할례입니다. 이스라엘 백성에게 할례는 자부심이고 긍지이고 축복이었습니다. 블레셋이 이스라엘을 침략하고 골리앗이 앞에 서서 이스라엘을 모독할 때 다윗을 한 말이 무엇입니까? “저 할례 없는 백성이 무엇이기에 사시는 하나님의 군대를 모독하는가?” 그리고 골리앗을 물리쳤습니다.
본문에 또 하나의 표징을 주셨습니다. 그것이 안식일입니다. 이것은 이스라엘 백성을 다른 나라와 구별하는 뚜렷한 징표입니다. 안식일은 표징으로 준 것입니다. 성도는 하나님의 거룩한 백성입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아버지이십니다. 그 표징으로 안식일을 주셨습니다. 그러므로 안식일을 지키는 것은 거룩한 하나님의 백성답게 사는 것이고 안식일을 지키지 않으면 하나님의 백성답게 사는 표시가 없는 것입니다. 학생의 표징이 무엇입니까? 학교에 나가는 것입니다. 회사원의 표징이 무엇입니까? 직장에 나가서 일하는 것입니다. 성도의 표징이 무엇입니까? 주일날 교회에 나가는 것입니다. 주일날인데도 딴 일이나 하고, 골프나 치러 다니고, 여행이나 하고 있으면 그것은 하나님의 자녀의 표시가 아닙니다. 따라서 주일날이면 만사 제쳐놓고 하나님께 예배드려야 합니다.

넷째, 하나님께서 복 주시는 날. 11절에 “그러므로 나 여호와가 안식일을 복되게 하여 그 날을 거룩하게 하였느니라” 창세기 2:3에 “하나님이 그 일곱째 날을 복되게 하사 거룩하게 하셨으니 이는 하나님이 그 창조하시며 만드시던 모든 일을 마치시고 그 날에 안식하셨음이니라.” 성경에 보면 창조 첫째 날부터 여섯째 날까지 복 주신 날이 없습니다. 일곱째 날만 복을 주셨습니다. 따라서 우리가 복 받는 비결은 하나님이 복을 내려주는 날을 열심히 지키면 됩니다. 복의 근원은 하나님이십니다. 복은 사람이 스스로 만들어 가지는 것이 아니고 어디 가서 받아오는 것도 아닙니다. 복은 하나님만 주실 수가 있습니다. 안식일을 지킴으로 복을 받게 하셨습니다. 하나님께서 인간에게 주신 복 중에서 최고의 복이 안식입니다. 하나님께서 천지를 창조하실 때 하루를 낮과 밤으로 나누셨습니다. 낮에는 일하고 밤에는 잠을 자며 쉬게 하셨습니다. 그렇게 하므로 건강한 몸을 유지합니다. 사람에게 주신 생활 리듬입니다.
아울러 더 중요한 삶의 규칙을 만들어주셨는데 그것이 일곱, 칠 일입니다. 한 주간이 칠 일입니다. 인류에게 일주일의 규칙이 생긴 것은 창조와 관련됩니다. 엿새 동안 천지와 만물을 창조하신 하나님께서 칠 일째 되는 날 안식하셨기 때문입니다. 이 안식일은 하나님께서 쉬기 위함이 아닙니다. 사람들에게 생활 규칙을 만들어주신 것입니다. 사람들이 일주일 규칙에 적응하고 그것이 고정되었습니다. 6일 일하고 7일째는 안식하라는 것입니다. 그런데 이 규칙을 파괴하려고 합니다. 너무 일하거나 너무 쉬므로 생기는 인간의 문제들이 있습니다. 쉬지 않고 일만 하는 것도 죄입니다. 욕심입니다. 반대로 일하지 않고 놀기만 하는 것도 죄입니다. 게으른 것도 죄입니다. 하나님께서 정해 놓은 이런 규칙을 파괴하면서 신앙생활이 파괴되고 인간 내면의 파괴로 이어졌습니다.
이 규칙을 지키는 것은 매우 중요합니다. 이 규칙이 깨지면 어려움이 있습니다. 일과 쉼의 규칙을 잘 맞춰야 합니다. 6일 일하고 제 7일은 쉬어야 합니다. 영과 육의 균형 잡힌 삶을 살아야 합니다. 그러므로 아무리 바빠도 주일을 쉬십시오. 하나님의 말씀을 따라 살아가십시오. 하나님께서 세워놓으신 생활의 원리를 따르십시오. 하나님께서 사람을 위해서 안식일을 만들어주셨습니다. 11절에 하나님께서 6일 일하셨으니 우리도 일하고 하나님께서 쉬셨기 때문에 우리도 안식일에는 쉬는 것입니다. 사람도 쉬고, 짐승도 쉬고, 땅도 쉬게 해야 합니다.
출애굽기 23:12에 보면 “너는 엿새 동안에 네 일을 하고 일곱째 날에는 쉬라 네 소와 나귀가 쉴 것이며 네 여종의 자식과 나그네가 숨을 돌리리라” 숨을 돌린다는 말이 무슨 뜻입니까? 급하게, 힘들게 일하다 보면 숨이 찹니다. 그럴 때 쉬면서 허리를 펴고 크게 휴- 하고 한숨을 몰아쉽니다. 그것이 숨을 돌리는 것입니다. 고생하며 일하는 사람들이 허리도 아프고 다리도 아플 텐데 그 정도 여유를 가지라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우리 사람들을 위해 주신 것이 안식일입니다. 여러분도 이 안식의 복을 누리시기 바랍니다. 안식일은 하나님을 기억하는 날입니다. 하나님 앞에 나가는 날입니다. 하나님을 만나는 날이며 말씀을 통해 생명과 은혜를 얻고 새 힘을 얻는 날입니다.

다섯째, 천국 안식의 상징인 날. 히브리서 4:9-11 “그런즉 안식할 때가 하나님의 백성에게 남아 있도다 이미 그의 안식에 들어간 자는 하나님이 자기의 일을 쉬심과 같이 그도 자기의 일을 쉬느니라 그러므로 우리가 저 안식에 들어가기를 힘쓸지니 이는 누구든지 저 순종하지 아니하는 본에 빠지지 않게 하려 함이라” 여기에 보면 “안식할 때가 하나님의 백성에게 남아 있도다” 했습니다. 그리고 “우리가 저 안식에 들어가기를 힘쓸지니”라고 했습니다.“저 안식”이 무엇입니까? 예수님 통해 주시는 영적인 안식입니다. 또한 장차 천국에 가서 누릴 안식입니다. 성도가 천국에 가면 모든 일을 쉬고 참 안식을 누립니다. 하나님을 모시고 즐거워합니다. 모든 성도는 하늘나라를 사모합니다. 그곳에 하나님이 계시고 그곳에 영원한 생명과 참된 안식이 있기 때문입니다.
여러분은 이 세상에서 천년만년 살기 원하십니까? 그렇게 살 수도 없지만 그렇게 살라고 해도 싫다고 할 것입니다. 걱정과 근심과 수고와 슬픔이 많은 세상에서 어떻게 영원히 살겠습니까? 저는 이 세상에서 영원히 살고 싶지 않습니다. 하늘나라에서 아버지 하나님과 함께 영원히 살고 싶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세상에 사는 성도들에게 안식일을 지키라고 한 것은 주일마다 교회에서 천국 안식을 맛보라고 하는 것입니다. 천국이 얼마나 좋은지 하나님의 은혜가 얼마나 좋은지 맛보라는 것입니다. 그리고 천국에 대한 소망을 키우라는 것입니다. 천국에 가면 밤낮 하나님을 예배합니다. 찬송하는 일을 합니다. 이 땅에서 주일마다 예배드리면서 천국 생활을 연습하는 것입니다.

2. 안식일이 토요일에서 주일로 변경됨
구약시대에는 토요일을 안식일로 지켰으나 예수님 부활 이후부터는 주일날을 안식일로 지킵니다. 하나님께서 바꿔 주셨습니다.

첫째. 호세아 2:11에 “내가 그의 모든 희락과 절기와 월삭과 안식일과 모든 명절을 폐하겠고” 토요일을 지키던 구약 안식일을 폐하겠다고 말씀하셨습니다.

둘째. 골로새서 2:14-16에 “우리를 거스르고 불리하게 하는 법조문으로 쓴 증서를 지우시고 제하여 버리사 십자가에 못 박으시고 통치자들과 권세들을 무력화하여 드러내어 구경거리로 삼으시고 십자가로 그들을 이기셨느니라 그러므로 먹고 마시는 것과 절기나 초하루나 안식일을 이유로 누구든지 너희를 비판하지 못하게 하라” 율법에서 법조문으로 쓴 증서 즉 율법의 껍데기 부분들, 빚 문서들을 제거하고 십자가에 못 박았다는 뜻입니다. 그러므로 누구든지 먹고 마시는 일이나, 절기나 초하루 제사나 안식일 문제로 너희를 판단하지 못하게 하라고 했습니다. 구약에는 먹지 말라는 음식이 있었는데 신약에는 그것을 먹습니다. 구약에는 토요일을 안식일로 지켰는데 지금은 토요일은 지키지 않고 주일날에 지킵니다.

셋째. 다른 날을 정하신다고 말씀하셨습니다. 히브리서 4:7절에 “오랜 후에 다윗의 글에 다시 어느 날을 정하여 오늘이라고 미리 이같이 일렀으되 오늘 너희가 그의 음성을 듣거든 너희 마음을 완고하게 하지 말라 하였나니” 구약 시대에 토요일에 지키던 안식일을 하나님께서 다시 어느 날을 정하여 오늘이라고 말씀해주시겠다고 하셨습니다. 그날이 바로 주일입니다. 구약 시대 토요일 안식일은 그림자로서 준 것이요, 실체는 예수 그리스도이십니다. 그러므로 예수 그리스도는 안식일의 주인이시며 안식을 주시는 분이십니다. 주일은 성자 예수님이 부활하신 날입니다. 주일은 성부 하나님께서 말씀을 주신 날입니다. 주일은 성령 하나님께서 오순절에 강림하신 날입니다.

주일 지키기 어려운 때입니다. 주일 지키려면 희생을 각오하고 위험을 감수해야 하는 때입니다. 앞으로 순교를 각오해야 할 때가 올 것입니다. 그러나 주일을 잘 지키는 것이 중요합니다. 하나님은 주일을 통해서 우리에게 안식과 복을 주십니다. 주일날 교회에 나와서 안식일의 주인이신 예수님을 만나고 신령한 안식과 복을 누리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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