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사님설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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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313 주일오전예배 설교(창세기 24장 1-9절/주께서 정하신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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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복용교회
작성일22-03-13 14:54 조회475회 댓글0건

본문

유튜브 동영상 : https://youtu.be/YBMpiD5O4sA

본문은 아브라함이 아들 이삭을 장가보내는 내용입니다. 참 은혜롭고 멋있습니다. 아브라함의 아내 사라는 이미 세상을 떠났고 아브라함은 나이가 많아 늙었습니다. 아브라함은 죽기 전에 아들 이삭의 결혼시키려고 마음을 먹었습니다. 아내 없이 아들을 장가보낸다는 일은 남자로서는 쉬운 일이 아니었을 것입니다. 우선 아브라함은 가만히 앉아서 기다리고 있지 않았습니다. 며느리 감을 적극적으로 찾아 나섰습니다. 어떤 사람은 언젠가는 나도 결혼하겠지 하면서 가만히 있습니다. 기도도 안 하고 찾으려는 노력도 안 합니다. 그것은 바람직하지 않습니다. 잠언 31:10에 “누가 현숙한 여인을 찾아 얻겠느냐 그의 값은 진주보다 더 하니라” 여기 보면 “찾아 얻겠느냐”는 말씀이 있습니다. 가만히 앉아서 기다리는 것이 아닙니다. 찾아야 합니다. 그래야 얻습니다.
어떤 사람을 찾으라는 것일까요? 그냥 잘생긴 사람, 돈 많은 사람, 조건 좋은 사람 찾으라는 것이 아닙니다. 사람마다 하나님께서 정해 놓으신 배필이 있습니다. 아담을 위해 하와를 만들었듯이 모든 사람에게 하나님이 정해주신 배필이 있습니다. 14절에 “주께서 주의 종 이삭을 위하여 정하신 자”라는 말씀이 나옵니다. 하나님이 이삭의 짝으로 정한 여자가 있습니다. 그 배필을 찾는 것입니다. 그 사람을 만나서 결혼해야 합니다. 배우자를 하나님이 예정하셨다는 사실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결혼해서 사는 분들은 ‘나의 배우자는 하나님이 정해주신 사람이다’라고 믿고 사시기 바랍니다. 이런 믿음을 가지고 사는 것과 그냥 어쩌다가 만나서 산다고 생각하는 것과는 하늘과 땅 차이입니다. 비록 지금 사는 사람이 맘에 안 드는 면이 있고, 결혼생활에 어려움이 있더라도, 지금부터라도 이 생각을 가지게 되면 배우자를 대하는 태도가 달라질 것입니다. 그러면 여러분의 결혼생활은 아름답고 행복하게 바뀔 것입니다.
왜 많은 사람들이 이혼하고 헤어지는지 아십니까? 그 사람에게 실수나 문제가 많기 때문입니까? 그런 경우도 있습니다. 그러나 그렇지 않은 경우도 있습니다. 사람에게는 누구나 문제나 실수가 있습니다. 이혼의 가장 중요한 원인은 하나님께서 정해준 사람이라는 믿음이 없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이 예정하셨고, 만나게 하셨고, 결혼하게 하셨고, 가정을 이루게 하셨다는 믿음과 확신이 있다면 역경과 위기도 참고 넘어갑니다. 그러나 이런 믿음이 없다면 작은 실수와 문제에도 쉽게 포기합니다. 마태복음 19:6에 “하나님이 짝지어 주신 것을 사람이 나누지 못할지니라” 청년 여러분에게 하나님께서 예비하신 짝이 있음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1. 아브라함이 가지고 있는 원칙
아브라함은 며느리 감 고르는 문제를 늙은 종에게 맡깁니다. 그러면서 아브라함은 하나님 앞에서 정한 신앙의 원칙을 알려줍니다.

첫째, 3절에 “가나안 족속의 딸 중에서 아내를 택하지 말고 내 고향 내 족속에게로 가서 내 아들 이삭을 위하여 아내를 택하라” 아브라함이 이렇게 말한 이유는 아브라함은 그들의 삶을 직접 보았습니다. 그들은 불신자들이고, 우상을 숭배하고, 성적으로 타락하고, 도덕적으로 부패한 자들입니다. 소돔과 고모라와 같은 곳입니다. 그런 곳에서 자란 처녀는 안 되겠다고 생각한 것입니다. 그리고 후에 모세를 통해서 신명기 7:1-3절에 하나님께서 이름까지 꼭 집어 알려주면서 가나안 7 족속 즉 헷 족속과 기르가스 족속과 아모리 족속과 가나안 족속과 브리스 족속과 히위 족속과 여부스 족속과는 결혼하지 말라고 하셨습니다.
신자와 불신자들과 차이점이 무엇입니까? 믿음입니다. 믿음이 다르면 다른 모든 것이 다 다르게 됩니다. 고린도후서 6:14~15에 보면 의와 불법은 서로 반대이기에 함께 할 수 없습니다. 빛과 어둠은 사귈 수 없습니다. 그리스도와 벨리알(마귀)은 조화될 수 없습니다. 그처럼 믿는 자와 믿지 않는 자는 하나가 될 수 없다는 말씀입니다. 그리고 가치관이 다릅니다. ‘무엇을 중요하게 여기느냐’는 것입니다. 즉 예수님의 시각으로 세상을 보고 말씀을 기준으로 모든 것을 판단하는 것입니다. 구원받은 성도는 하나님 경외하는 것을 가장 중요하게 여기고 하나님 말씀 순종을 가장 가치 있게 여깁니다. 그러나 믿지 않는 사람들은 하나님을 경외하는 것을 중요하게 여기지 않고, 말씀을 귀하게 여기지 않습니다. 영혼 구원이나 내세 천국에 대해서는 관심이 없습니다. 외모를 가꾸는 일과 세상에서 먹고 마시고 즐기는 것에만 관심을 가지고 삽니다.
따라서 결혼할 때 배우자 선택하는 사람들을 보면 그 사람의 모든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인생관, 신앙관, 가치관, 세계관이 전부 거기에서 드러납니다. 우리가 믿음을 잘 지키고 자손들에게 신앙을 계승하려면 결혼을 잘해야 합니다. 우리가 하나님의 축복을 받아 누리려면 결혼을 바로 해야 합니다. 인생의 승리자가 되려면 결혼을 잘해야 합니다. 결혼은 신앙의 고백입니다. 결혼은 믿음의 실천입니다. 신앙은 결정입니다. 말씀을 아무리 많이 알고, 말을 아무리 멋지게 잘해도, 결정적인 순간에, 자기가 선택할 때, 믿음 없는 선택을 하면 그 사람은 믿음이 없는 사람입니다. 어떤 사람들은 ‘안 믿는 자와 결혼해서 믿게 만들면 되지 않느냐고 말합니다. 그러나 결혼은 전도의 수단이 아니고, 결혼은 선교가 아닙니다. 그리고 실제로 안 믿는 자와 결혼해서 믿음을 잃어버리고 신앙생활을 제대로 못 하는 사람들이 아주 많습니다.

둘째, 6절에 “내 아들을 그리고 데리고 돌아가지 말라” 5절에 보면 종이 묻습니다. “여자가 나를 따라 이 땅으로 오지 않겠다고 하면 어떻게 할까요? 주인의 아들을 그 땅으로 인도하여 돌아가도 됩니까” 아브라함의 대답은 간단합니다. ‘내 아들을 그리고 데리고 돌아가지 말라’ 왜 그렇습니까? 하나님께서 아브라함에게 본토 친척 아버지 집을 떠나라 하시고 가나안 땅으로 인도해서 이 땅을 네 자손에게 주겠다고 약속하셨습니다. 가나안 땅은 하나님이 허락한 땅입니다. 약속의 땅이고 축복의 땅입니다. 그러므로 이 땅을 떠날 수 없다는 것입니다. 이삭의 아내 될 여자가 가나안으로 오지 않겠다고 하면 관두라는 것입니다. 어떤 경우에도 이삭이 가나안을 떠나면 안 된다는 것입니다. 이 말씀을 보면 아브라함이 하나님을 굳게 신뢰하고 있습니다.
이것이 아브라함이 이삭을 결혼시키는데 가장 중요한 원칙이 되었습니다. 하나님의 뜻에 맞지 않으면 미련을 갖지 말고 포기하라는 것입니다. 아브라함은 이런 믿음과 확신이 있고 담대합니다. 세상에 대한 미련, 성공에 대한 미련, 사람에 대한 미련을 포기해야 합니다. 사랑해선 안 될 사람은 포기해야 합니다. 미련을 가지면 죽습니다. 하나님의 뜻이 아니면 끊어야 합니다. 남녀가 좋아하다 보면 앞뒤 가리지 못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부모님은 나이가 들수록 조급해집니다. 그래서 원칙을 버리고 이것저것 양보하고 타협합니다. 신앙은 아무것도 아닌 것처럼 너무 쉽게 믿음을 버리는 사람도 있습니다. 그 결과 믿음을 지키지 못하고 살면서 실수하고 어려운 일을 겪게 됩니다.

2. 종이 이삭의 배우자를 찾으러 감
늙은 종은 여기저기 가보지 않았습니다. 아브라함의 고향인 메소포타미아로 갔습니다. 거기서 한 우물을 발견하고 약대를 쉬게 합니다. 저녁때 여자들이 물을 길러 오는 것을 보고 이 늙은 종은 기도합니다. 하나님이 정한 배우자를 찾는 방법이 무엇입니까? 기도입니다. 결혼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준비는 기도입니다.

첫째. 12절에 “오늘 나에게 순조롭게 만나게 하사” 늙은 종은 이삭의 결혼문제는 하나님이 계획하시고 진행하실 줄 믿었습니다. 이삭의 배필 될 사람을 순조롭게 만날 수 있게 해달라고 기도합니다. 어떤 사람을 만나게 해달라는 것입니까? 14절에 보면 주님께서 예정하신 그 사람을 만나게 해달라는 것입니다. 내 맘에 드는 사람이 아니라 하나님이 예정한 그 사람을 찾는 것입니다. 그것을 위해서 기도했습니다.

둘째, “제 주인 아브라함에게 은혜를 베푸시옵소서” 결혼은 하나님의 은혜로 이루어집니다. 하나님께서 은혜 주시면 쉽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은혜가 없으면 백 사람 만나도 배필을 만날 수 없습니다. 그러니 이렇게 배우자 기도를 하십시오. 구체적으로 기도하십시오. 기도는 기적을 몰고 옵니다. 기도는 하나님의 뜻과 계획을 성취하게 합니다. 잠언 19:14에 “집과 재물은 조상에게서 상속하거니와 슬기로운 아내는 여호와께로서 말미암느니라” 결혼은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신부도 은혜이고 신랑도 은혜입니다. 잠언 18:22에 “아내를 얻는 자는 복을 얻고 여호와께 은총을 받는 자니라” 부부는 서로 ‘당신은 하나님의 은총이오.’라고 말하면서 살아야 합니다. 그러면서 증거를 구했습니다.
13-14절에 하나님이 예정한 그 사람이 누구인지 알기가 쉽지 않습니다. 그러므로 확실하게 알 수 있는 증거를 달라는 것입니다. 그래서 물 길러 나오는 처녀에게 물을 좀 마시게 해달라고 요청하겠다는 것입니다. 그때 자기에게 물을 주고 약대에게도 물을 길어다 준다면 그 여자가 바로 하나님이 택하신 여자인 줄로 알겠다고 합니다. 아브라함의 종이 기도를 마치자마자 한 여자가 물동이를 어깨에 메고 나옵니다(15~17절). 이것은 기도 응답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아브라함의 종이 기도하기 전에 벌써 리브가를 우물가로 보내신 것입니다. 종이 그 여자에게 물을 조금 마시게 해달라고 하자 이 여자는 급히 물동이의 물을 종에게 주고 낙타를 위해서도 물을 길었습니다. 처음 보는 나그네를 대접하는 친절한 마음이 있고, 자원해서 짐승에게까지 물을 먹이는 것을 긍휼의 마음이 있는 사람입니다. 참으로 좋은 신부감입니다.
21절에 “그 사람이 그를 묵묵히 주목하며 여호와께서 과연 평탄한 길을 주신 여부를 알고자 하더니” 아브라함의 종은 그 여자를 조심스럽게 살핍니다. 하나님께서 정해준 그 사람이 맞는지 알고자 합니다. 종은 금으로 코걸이와 손목 고리 한 쌍을 주며 네가 누구의 딸이냐고 묻습니다. 나는 밀가가 나홀에게서 낳은 아들 브두엘의 딸이라고 대답합니다. 이 말을 듣는 순간 아브라함의 종은 확신이 생겼습니다. ‘바로 이 여자다’ 4절에서 아브라함이 말한 대로 되었기 때문입니다. 늙은 종은 하나님께서 자신의 기도를 들어주신 것을 알고 고개를 숙여 경배하고 찬송했습니다.

3. 종이 리브가의 가족들을 만남
아브라함의 종은 리브가와 함께 그의 집으로 가서 리브가의 가족들과 대화를 나눕니다.

첫째. 종의 설명. 34-48절에 이 종은 자기가 아브라함의 종이라고 소개하고 지금까지 된 일들을 설명합니다. 아브라함이 하나님께 복을 받은 것과 아브라함에게 아들 이삭이 있는 것과 아브라함이 자기에게 맹세를 시킨 것과 자기가 오면서 기도한 내용, 그리고 리브가를 만난 것까지, 지금까지 있었던 모든 일을 자세히 설명합니다. 이 내용을 보면 늙은 종의 충성스러움과 진실함이 보입니다. 그의 이야기는 모두 사실입니다. 하나도 꾸미거나 과장한 것이 없습니다. 지어낸 이야기가 없습니다. 중매쟁이는 이렇게 해야 합니다. 진실해야 합니다. 억지로 결혼을 성사시키려고 거짓말하면 안 됩니다. 과장해서도 안 됩니다. 하나님의 뜻이면 이루어질 것이고 하나님의 뜻이 아니면 안 될 것입니다. 그렇게 되어야 합니다. 많은 사람이 거짓말을 하고, 과장을 하고, 속이고, 꾸미기 때문에 결혼한 다음에 사기 결혼했다고 후회하고 파혼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중매쟁이도 속이면 안 되고 당사자들도 속여서는 안 됩니다.
49에 보면 늙은 종은 “나는 할 말 다 했소. 당신이 하나님의 뜻이라고 생각하고 허락한다면 알려주시고 당신이 허락하지 아니할지라도 나에게 말씀해주시오.”라고 말합니다. 여기서 결혼에 대한 중요한 사실을 알게 됩니다. 결혼은 고르거나 비교하는 것이 아닙니다. 여러 사람을 놓고 비교하거나 저울질하며 고르지 마십시오. 사람을 고르기보다 ‘하나님의 뜻입니까?’ 물어야 합니다. 종은 ‘이 모든 것이 하나님의 인도하심과 섭리로 된 것이라고 생각한다면 리브가를 보내주시고, 하나님의 뜻이 아니라고 생각한다면 거절해도 좋다고’ 말합니다. 이 종은 비굴하지 않습니다. 사정하지 않습니다. 억지로 하려고 하지 않습니다. 결혼이란 사정해서 하는 게 아닙니다. 부탁해서 하는 것도 아닙니다. 결혼은 하나님의 뜻을 찾고 순종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뜻을 찾는 사람은 당당하고 떳떳합니다.

둘째. 라반과 브두엘의 대답. 50절에 “라반과 브두엘이 대답하여 이르되 이 일이 여호와께로 말미암았으니 우리는 가부를 말할 수 없노라” 무슨 뜻입니까? ‘하나님께서 인도하시고 섭리하신 것이 분명한데 우리가 무슨 할 말이 있느냐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뜻을 따르겠다는 것입니다. 51절에 보“리브가가 당신 앞에 있으니 데리고 가서 여호와의 명령대로 그를 당신의 주인의 아들의 아내가 되게 하라” 했습니다. 조건을 따져보고 마음에 들어서가 아닙니다. 신랑감이 좋아서가 아닙니다. 하나님의 뜻이기에 순종하는 것입니다. 50절에 “여호와께로 말미암았으니” 51절에 “여호와의 명령대로”라는 말을 합니다. 그리고 리브가 역시 믿음의 여인이었습니다. 한 번도 만나보지 못한 남자이지만 하나님의 예정과 뜻을 믿고 결혼하기로 결심합니다. 한번 만나보지도 않고 사귀어 보지도 않고 결혼합니다. 되어진 모든 것을 보면 하나님의 섭리가 분명하고 하나님의 인도하심이 분명하기 때문입니다. 이것이 믿음입니다.
55-57절에 보면 리브가의 가족들은 리브가에게 며칠 동안 함께 머물다가 가면 좋겠다고 말합니다. 아브라함의 종은 빨리 가서 주인에게 모든 일을 보고하고 소식을 알려주어야 한다고 했습니다. 그래서 의견이 부딪혔습니다. 이때 리브가 가족들은 현명하게 처리합니다. 58절에 “네가 이 사람과 함께 가려느냐” 물었습니다. 그때 리브가는 “가겠나이다”라고 대답합니다. 가족들의 의견과는 다른 결정을 합니다. 어떤 부모는 이럴 때 섭섭하게 생각하고 화를 냅니다. 그러나 리브가의 부모는 그렇게 하지 않습니다. 부모와 온 가족이 리브가의 결정을 존중하고 축복하면서 보냅니다. 이것은 매우 중요한 일입니다. 부모 입장에서 섭섭했을 수 있지만 그걸 표현하지 않고 딸의 의견을 존중했습니다. 그리고 딸을 축복하며 보냈습니다. 참으로 훌륭한 부모입니다. 어떤 부모는 자녀를 사랑한다는 명목으로 자녀에게 많은 상처를 줍니다.
이런 일이 진행되는 동안 이삭은 뭘 하고 있었습니까? 63절에 보면 들에 나가 묵상했다고 했습니다. 모든 것을 하나님께 맡기고 기도한 것입니다. 이렇게 해서 그들의 결혼이 이루어집니다. 성경에 보면 이삭과 리브가 이 부부는 참으로 모범적인 부부로 살아갑니다. 구약 시대에는 아내를 여럿 두는 사람도 있었는데 이삭은 그렇게 하지 않습니다. 아삭과 리브가가 결혼해서 한평생 같이 삽니다. 여러분의 자녀에게 이런 복이 있기를 바랍니다. 여러분의 결혼생활에 이런 복이 임하기를 바랍니다. 복은 하나님이 주시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뜻에 따라 믿음으로 사십시오. 그것이 복 받는 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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