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사님설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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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518 수요예배 설교(누가복음 21장 5-19절/말세의 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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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복용교회
작성일22-05-18 21:23 조회411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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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동영상: https://youtu.be/z2UjiDxPbOE


5절 말씀에 보면 어떤 사람들이 성전을 가리켜서 그 아름다운 돌과 헌물로 꾸민 것을 말하면서 예수님께 자랑을 했습니다. 

예루살렘 성전은 아주 아름답게 지어졌습니다.

헤롯 왕이 유대인의 환심을 사기 위해서 건축을 시작했는데 주전 19년부터 주후 63년경까지 건축을 했습니다. 

무려 82년간 긴 세월을 걸쳐서 굉장히 아름답게 건축을 했습니다. 

이 예루살렘 성전에는 대해롯이 바친 금으로 만든 포도나무, 아그리바 왕이 바친 황금 사슬, 각국의 왕들이 바친 보물들로 아름답게 장식이 되어 있었다고 합니다. 

그러므로 제자들이 이런 것들을 가르키면서 예수님께 자랑을 한 것입니다.

또 예루살렘 성전은 유대 종교의 중심지예요. 

이스라엘 백성들의 정신적인 지주고 큰 자랑거리였습니다. 

그 성전 안에서 제사장들이 긴 옷을 입고 또 하나님께 분양을 하고 짐승들을 잡아 제사를 드릴 때 얼마나 많은 재물을 들였는지 연기가 하늘을 가득 찰 만큼 그렇게 웅장하게 제사가 드려졌습니다. 

이렇게 제사 의식이 굉장하고 어마어마하니까 이스라엘 백성들은 성전의 규모 아름다운 모습 또 엄숙한 제사 의식 거기에 모인 많은 군중들, 또 제사장들의 복장 이런 외부적인 것들을 큰 자랑거리로 여기면서 하나님이 자기들을 크게 사랑한다고 이렇게 생각을 하고 있었던 것입니다. 

그런데 이렇게 예루살렘 성전을 자랑하는 말을 듣고 예수님께서는 의외의 말씀을 하셨어요. 


6절에 보면 너희 보는 이것들이 나를 잃으면 돌 하나도 돌 위에 남지 않고 다 무너뜨려지리라 성전이 무너질 것을 말씀하셨습니다. 

돌 하나도 돌 위에 남지 않고 완전히 무너질 것을 주님이 경고를 하셨습니다.

사람들은 성전의 화려한 외부의 모습 건물 모습 웅장한 많은 사람들이 모이는 규모 이런 것들을 자랑했지만 예수님께서는 그 안에서 벌어지는 여러 가지 악한 일들 취악들 성전이 더렵혀진 모습들 이런 것들을 보셨어요.

주님이 전에 하셨지만 장사하는 사람들 내쫓으셨죠.  성전 안에 돈 바꾸는 사람들이 있었고 비둘기 파는 사람들이 있었습니다. 

하나님께 제사 드리는 것은 형식적으로 하고 실제적으로는 성전을 이용해서 욕심을 차리며 또 뒤에서는 이권을 남기며 이렇게 강도의 소구를 만들어 놓는 이런 악한 일들을 저질렀던 것입니다. 

주님은 이런 성전 안에서 벌어지는 모든 죄악들을 다 내다보시고 하나님의 심판이 가까이 왔음을 경고하신 것입니다.

예수님은 바리새인들을 보실 때에도 외부적으로 경건한 흉내내는 이런 모습 보고 칭찬하지 아니하시고 그들의 내면을 보시고 책망하셨어요. 

쉽게 말하면 회칠한 무덤 같다라고 말씀하셨어요. 

무덤에 회를 칠해놓으면 겉에는 하얗게 멋있게 보이지만 그 무덤 안에는 썩은 시체가 있게 되잖아요.

바로 그런 모습 같다고 책망을 하신 것입니다. 

주님은 이 예루살렘 성전이 돌 하나도 돌 위에 남지 아니하고 철저하게 붕괴되며 무너질 것을 경고하셨는데 이 말씀은 얼마 후에 실제로 그대로 이루어졌습니다.

주후 70년에 로마의 타이투스 장군이 유대를 침략을 해서 예루살렘을 무너뜨렸는데 완전하게 무너뜨리고 이스라엘 나라는 그들에 의해서 멸망을 당합니다. 

그리고 이스라엘 백성은 세계 각국에 흩어져서 약 1,900년 동안 2천년 가까이 전 세계에 흩어져서 나라 없는 민족으로 방황하면서 불행한 그런 시절을 보냅니다. 

참 성전인 예수님을 대적하고 십자가에 못 박아 죽인 죄로 그런 형벌을 받은 것이지 또 성전을 더럽히고 성전 안에서 타락된 죄를 짓다가 그 같은 벌을 받은 것입니다.

예수 그리스도께서 참 성전입니다. 예수님 통해서 하나님 만나고 예수님 통해서 하나님 앞에 나갈 수 있습니다. 

예수님을 믿어야만 하나님의 신령한 은혜와 복을 받게 되는 것입니다.

우리도 예수 그리스도를 마음에 모시고 살 때 진정한 믿음 생활을 하게 되고 또 은혜의 길을 걸어갈 수 있습니다. 

세상적으로 아무리 성공하고 외부적으로 아무리 발전해도 주님을 모시지 못한 인생은 허무한 것입니다. 

실패자가 될 수밖에 없습니다. 심판 때가 되면 다 무너지고 말 것들 뿐인 것입니다.

참된 복은 주님 모시고 사는 거예요. 

하나님과 영적으로 교제하면서 은혜 누리는 그 믿음의 길을 걸어가는 것입니다. 

주님이 이렇게 말씀하시자 사람들이 다시 묻습니다. 


7절에 보면 그들이 물어 이르되 선생님이요 그러면 어느 때에 이런 일이 있겠사오며 이런 일이 일어나려 할 때에 무슨 징조가 있사오리까 

마태복음 24장 3절에는 약간 다르게 말씀했습니다. 

예수께서 감남산 위에 앉으셨을 때 제자들이 조용히 와서 이르되 우리에게 이르소서 어느 때에 이런 일이 있겠사오며 또 주의 임하심과 세상 끝에는 무슨 징조가 있사오리까 어느 때에 이런 일이 있게 싸우며 

이 말은 성전이 파괴되는 일, 성전이 무너지는 일 그걸 가리킨다고 볼 수 있고, 그것과 덧붙여서 주의 임하심과 세상 끝에는 무슨 징조가 있사오리까 예루살렘 멸망과 또 이어서 주님의 재림 세상 끝에 일어날 일 이런 일들을 같이 물었습니다. 


거기에 대해서 예수님이 답을 주시는데 다시 본문에 돌아와서 8절 보겠습니다.

이르시되 미혹을 받지 않도록 주의하라 많은 사람이 내 이름으로 와서 이르되 내가 그라 하며 때가 가까이 왔다 하겠으나 그들을 따르지 말라 


첫 번째 주님의 대답은 미혹을 받지 않도록 주의하라 하는 말씀입니다.

미혹의 주체는 사탄입니다. 배후에서 사탄이 역사에서 미혹하지만 사람을 통해서 미혹을 합니다. 

거짓 선지자들과 거짓 그리스도를 통해서 미혹하기 때문에 여기 미혹을 받지 않도록 주의하라 하시고 많은 사람이 내 이름으로 와서 라고 했어요. 

한두 사람이 아닙니다. 많은 사람이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옵니다.

그래서 자기를 메시아다 그리스도다 또 재림주다 하나님이다 이렇게 속이면서 사람들을 미워할 것이라고 말씀을 했습니다. 

그러므로 절대 여기 있다 해도 믿지 말고 저기 있다 해도 나가보지 말라고 말씀했습니다. 


마태복음 24장 23절과 24절 찾으셔서 우리 같이 읽겠습니다. 

그때에 사람이 너희에게 말하되 보라 그리스도가 여기 있다 혹은 저기 있다 하여도 믿지 말라 거짓 그리스도들과 거짓 선지자들이 일어나 큰 표적과 기사를 보여 할 수만 있으면 택하신 자들도 미혹하리라 

여기 그리스도가 여기 있다. 그리스도가 저기 있다. 할 것이라는 거예요.

재림하신 예수님을 이렇게 칭하면서 자기가 그리스도라고 말하는 사람들이 많을 것이라고 그랬습니다. 

거짓 그리스도는 가짜 그리스도에요. 진짜 예수님이 아니고 사기치는 가짜 그리스도 거짓 선지자는 하나님이 세운 선지자가 아닌 가짜 선지자들이 많이 일어나서 표적을 보이고 기사를 보여서 할 수만 있으면 택하신 자들도 미워할 것이다. 

이렇게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그러면서 나가지 말라 말씀하셨고 믿지 말라 말씀하셨습니다. 

예전에는 나가지만 않았으면 되었었는데 지금은 막 찾아오니까요. 집에도 찾아오고 또 교회도 찾아오고 또 인터넷 같은 걸 통해서 tv 안에도 다 있고 그러니까 나가지 않아도 미움받을 일이 많아요. 

그래서 일부적으로 공개적으로 이렇게 미워하는 그런 데 가보지 말아야 됩니다.

세미나 한다 무슨 강의한다 무슨 선교 집회다, 또 인터넷으로 설교 방송하는 거 그런 거 주의하시고요. 좀 이렇게 관심을 끌만한 것은 좀 의심을 해봐야 돼요. 많은 사람들이 모인다 하면 뭔가 의심을 해봐야 됩니다.

정상적으로 성경만 가르치고 정상적으로 말씀만 가르치면 그렇게 재미있지도 않고요 미혹받을 그런 특별한 내용이 없어요. 

성경 말씀 이외에 무슨 이상한 주장을 자꾸 하니까 혹해지고 사람들이 많이 미혹이 되는 것입니다. 그런 데를 특별히 주의해야 돼요

가보지 말고 나가지 말아야 됩니다. 믿지 말아야 됩니다. 

미혹받으면 아무튼 망하는 거예요. 신앙생활 다 무너지고 영적으로 그건 실패자가 되는 겁니다. 

또 개인적인 미혹이 있어요. 밖에서 공개적으로 어떤 집회나 모임을 통해서 미워하는 그런 모임에는 안 가보면 좋지만 개인적으로 찾아와서 이렇게 미혹을 하는 경우도 아주 많습니다. 

그런데 이런 미혹은 내가 만나지 않는 사람, 또 대화하지 않는 사람, 모르는 사람을 통해서는 미혹이 일어날 수가 없습니다. 

어떤 형태로든지 내가 만나서 대화를 하고 무슨 얘기를 주고받는 가운데서 미혹이 일어나는 거예요.

그런데 처음부터 미혹을 하면 사람들이 넘어오지 않잖아요. 

처음에는 신뢰 관계를 쌓기 위해서 노력을 합니다. 

자주 만나서 음식도 사주고 선물도 사주고 또 여러 가지 인연을 갖다 붙여서 가까운 척하고 친한 척 해서 신뢰 관계를 형성을 해요. 

그런 다음 이제 무슨 말을 해도 받아들이고 믿는다 그런 단계가 되면 이제는 미혹의 말을 하나씩 하나씩 하는 거예요.

그때 넘어가는 것입니다. 그래서 이런 개인적인 미혹에 안 빠지려면 특별히 잘해주는 사람을 의심해 봐야 돼요. 가까운 사람을 의심해봐야 돼요. 친한 사람을 의심해 봐야 됩니다. 

근데 이게 얼마나 불행한 일입니까? 일반적으로는 가까운 사람 친한 사람 잘 지내야 되잖아요. 

그런데 미혹이 없다면 그렇게 해도 되는데 미혹이 일어나는 일이 생기면 그런 방법을 통해서 미혹이 일어나니까요. 

이런 말씀 전하기도 참 힘든 일이에요. 

정상적인 시대는 친한 사람 가까운 사람 사이 좋게 잘 지내십시오 해야 되잖아요. 

그런데 신천지나 여호와 증인 같은 이단들이 교회 안에까지 파고 들어와서 이렇게 친구 되고 이웃이 되어서 미혹을 할 때 거기에 넘어가는 경우들이 있기 때문에 이렇게 조심을 해야 된다는 겁니다. 

특별히 잘해주면 조심을 해야 돼요. 성경에 있는 말씀입니다. 


미가서 7장 5절 한번 보십시오.

너희는 이웃을 믿지 말며 친구를 의지하지 말며 내 품에 누운 여인에게라도 내 입에 문을 지킬지어다 

환란 때는 이렇게 해야 된다는 거예요. 

미혹의 시대에는 이렇게 조심해야 돼요.

이웃도 믿지 말고 친구도 의지하지 말고 품에 누운 여인까지도 심지어는 가족들조차도 미워하는 사람이 있어요. 

가족 중에 신천지가 있다면 가족 중에 이단들이 있다면 정체 밝히지 않고 조용히 있으면서 이렇게 은밀하게 미혹을 하는 겁니다.

얼마나 불행한 시대인지 알 수 없어요. 

항상 깨어 있어야 되고 경계해야 되고 말씀으로 무장을 해야 돼요 미혹된 사람들은 자기가 미혹됐다는 사실을 모릅니다. 

그래서 위험한 거예요.

내가 미혹되었다라는 걸 알면 벗어나고 거기에서 뛰쳐나오는데 미혹된 줄을 모르고 열심히 그걸 믿어요. 

힘내서 그 길을 갑니다. 그리고 반대 주장을 하면 그 사람들이 다 틀려 보여요. 그래서 무서운 겁니다. 

다른 사람들이 다 잘못돼 보이고 자기들이 진짜 잘 믿는 것처럼 옳은 길 가는 것처럼 생각이 되거든요. 그래서 미혹이 무서운 거예요. 

아무튼 미혹의 배후에는 마귀의 역사가 있어요. 

주께서 첫 번째 강조한 말씀이 이렇게 미혹받지 않도록 주의하라 하는 말씀을 해 주셨습니다. 


두 번째는 9절 보겠습니다.

난리와 소요의 소문을 들을 때에 두려워하지 말라 이 일이 먼저 있어야 하되 끝은 곧 되지 아니하리라 

난리와 소요의 소문, 여기저기서 난리의 소문이 들릴 거라는 거예요. 또 소요가 일어날 거라는 겁니다. 데모 같은 것 폭동 같은 것, 갑자기 조용하던 어떤 사회에 막 시끄러운 소리가 막 일어나고 사람들이 몰려다니면서 소란케 하는 이런 운동들이 일어날 거라는 거예요. 

이럴 때 이제 말세가 되어 가는구나 세상 끝이 가까웠구나 생각을 하라는 것입니다. 

러시아가 갑자기 우크라이나 침공해가지고 전쟁도 벌이지, 소요가 확대가 되면 날개가 좀 커지면 전쟁이 되는 거예요. 나름대로 구실을 붙여서 어쩔 수 없었다 정당한 이유가 있어서 전쟁한다고 그렇지만 내부적으로는 욕심입니다. 

탐욕이 작동을 해서 이 같은 일을 벌이는 거예요.

개인적으로나 국가적으로나 민족적으로나 싸우고 전쟁하는 것은 욕심이 대부분이에요. 

말세에는 이런 일들이 많이 일어날 것을 말씀을 하셨습니다. 


10절에 가보면 또 이르시되 민족이 민족을 나라가 나라를 대적하여 일어나겠고

이 난리와 소요가 좀 커지면 민족이 민족을 대적하고 나라가 나라를 대적하는 그런 상태로 전쟁이 벌어지는 이런 일들이 있을 것임을 말씀하시고 있습니다. 

말세로 갈수록 점점 커질 겁니다. 자꾸 지금 긴장관계를 조성하지 언젠가는 이런 일들이 폭발할 거예요. 

전쟁의 사방에서 막 일어날 겁니다. 


그 11절에 보시면 곳곳에 큰 지진과 기근과 전염병이 있겠고 

곳곳에 라고 그랬습니다. 어느 한 지역만 아니고 곳곳에 말세로 갈수록 지진 일어나는 그 장소들이 자꾸 확장이 돼요.

예전에는 지진대가 아니라고 생각해서 이곳에는 지진이 없을 거다. 생각했는데 그런 곳에 지진이 막 일어납니다. 

우리 한반도에도 지진 없는 것으로 알고 있었잖아요. 최근에 자꾸 일어납니다. 큰 지진이라고 말씀했습니다. 말세로 갈수록 지진의 횟수가 많아지고 강도가 세져요.

그런 특징이 있습니다. 글자 그대로 큰 지진이라고 했잖아요. 

갈수록 큰 지진이 일어나요. 우리가 기억할 만한 지진은 아이티에서 큰 지진이 일어났었죠. 

한 나라가 망해버리는 그런 지진이 있었고요. 칠레에도 큰 지진이 일어났었어요. 우리가 다 기억하고 있습니다. 일본에서도 진도 9.0의 대지진이 일어났습니다.

2분간 일어난 지진이 상상을 초월할 정도의 피해를 주었죠. 

지진도 피해였지만 쓰나미가 몰려와가지고 엄청난 사람들이 죽었어요. 

지금까지도 그런 피해로 인해서 일본의 수산물 먹지 말라 이런 얘기들을 하잖아요. 

영향이 얼마나 컸는가를 우리가 알 수 있습니다. 

말세로 가면 이런 큰 지진이 일어날 것을 말씀했습니다. 

그다음에 기근은 곡식이 점점 줄어들고 흉년이 들어서 굶어 죽는 일이 많아지는 그런 상황이 오는 것입니다. 

전 세계 인구를 75억으로 잡고 있는데 3분의 1 넘는 20억 이상이 굶주리고 있답니다. 

아시아에서만 7억 이상이 기아 상태에 있다고 그럽니다. 

우리는 잘 먹어서 이런 걸 느끼지 못할 건데 가난한 나라들은 빈곤한 이들은 굉장히 굶주림이 심해요. 

북한이 대표적인 경우죠 너무너무 잘 먹지 못해서 키도 우리보다 너무 작고 또 체력도 약하고 그런 상태에 있습니다. 

이런 기근들이 지금 많이 일어나고 있고요. 우크라이나 전쟁으로 인해서 기름값이 엄청 오른다고 그러죠. 식용류 그리고 가스 값도 오르고 원자재값 오르고 인도에서는 밀 수출을 제한했다고 그러죠. 선진국들이 가격 좀 올라가니까 비싸게 내고 사 먹으면 되지만 가난한 나라들 빈곤한 나라들은 굶어야 되는 거예요. 

대책이 없어요. 점점 줄여 먹다가 세 끼 먹는 사람 두 끼 먹고 두 끼 먹는 사람은 한 끼 먹고 또 하루에 한 번씩 먹는 사람 이틀에 한 번씩 먹고 그러다가 굶어 죽는 사람들이 많이 일어날 겁니다. 

그것이 말세의 징조 중에 하나라고 말씀을 했어요. 

우리가 하루하루 세 끼 먹는 것이 큰 기적입니다. 

은혜 중에 은혜입니다. 너무 먹어서 배불러서 탈인데 정말 감사할 일이에요. 


또 영적으로도 기근이 있을 것임을 말씀해 주시고 있습니다. 

많은 교회들이 성경을 안 가르쳐요 정말 심각하다고 그럽니다. 

어떤 분이 몸이 아파서 병원에 입원을 했는데 교회를 못 나가니까 병원 가까운데 옆에 교회가 있어서 오전에는 이교회 한 번 가고 오후에는 저 교회 한 번 가고 그랬답니다. 

깜짝 놀랐대요 예배 시간에 저렇게 말씀을 안 가르치고 엉뚱한 소리 하는 걸 듣고 그런 기근의 때가 지금 우리 앞에 닥쳐왔어요. 

너무너무 심각합니다. 그것뿐만 아니라 석유 석탄 목재 각종 원자재 기근이 와서 이제는 건축이나 이런 것들이 참 어려워지는 그런 시대로 가고 있습니다. 


그다음에 전염병 있다고 그랬죠.

11절을 보면 전염병이 있겠고 

우리가 기억하는 큰 전염병이 있잖아요. 

장티푸스 콜레라 말라리아 황열 사스 에볼라 최근에 있었던 코로나19 갈수록 전염병들이 심각하고 무서워요.

코로나는 전 세계적으로 재앙이었습니다. 

많이 아프고 많이 죽었어요. 짐승들에게도 전염병이 있습니다. 

소구제역 돼지독감 조류독감 오리 독감 별별 병이 다 있었어요. 

살처분한다고 그래야 하나요. 살아있는 짐승을 통째로 땅을 파고 묻어버리는 그런 일들을 해요.

어마어마한 재앙들이 우리 눈앞에서 벌어집니다. 

몇십 년 전만 해도 이런 것은 상상도 못했던 일이잖아요. 

여러분 어렸을 때 그런 거 들어봤어요?

없었어요. 최근에 다 일어난 일들입니다. 

말세로 갈수록 이런 속도가 빨라지고 이런 일들이 심각하게 일어날 것입니다. 


그 다음에 12절 보면

이 모든 일 전에 내 이름으로 말미암아 너희에게 손을 대어 박해하며 

성도들에게 박해가 있을 것을 예고하셨습니다. 

내 이름으로 말미암아 그랬어요. 예수님 믿는다는 것 때문에 교회 다니는 다는 것 때문에 성도를 박해합니다.

또 미워한다고 그랬습니다. 회당과 옥에 넘겨주며 임금들과 집권자들 앞에 끌어가려니와 일일이 도리어 너희에게 증거가 되리라 

이제 잡혀가고 또 끌려가고 또 감옥에 갇히기도 하고 또 맞기도 매 맞기도 하고 또 죽음당하는 사람도 있을 것입니다.

그런 일들이 있을 것이라고 분명히 말씀해 주셨어요. 

성경이 말씀했으니까 반드시 있게 됩니다. 

그러나 두려워하지 말라고 그랬습니다. 

왜냐하면 예수님 이름 때문에 복을 그 박해받는 자들은 복이 있다고 주님이 말씀하셨어요. 

마태복음 5장에 말씀하셨죠.

예수 믿는다는 것 때문에 박해를 받는 것은 복 있는 것입니다. 

우리가 한국에 사니까 우리는 신앙의 자유가 있잖아요. 

그렇기 때문에 정말 이런 일이 일어날까 이런 생각이 들지만 지금도 실제로 이런 박해가 있는 나라들이 많아요. 

북한은 아주 심각하고요

중국도 지금 이렇게 가고 있습니다. 북한처럼 십자가 다 철거하고 예배를 금지시키고 선교사들 다 추방하고 정부에서 허락한 교회 외에는 예배를 못 드리게 하는 일을 하고 있어요. 

이슬람 국가들은 예배 드리거나 예수님 믿으면 죽입니다. 

엄청난 박해가 지금 일어나고 있어요. 

그리고 우리 나라 안에도 앞으로 이제 이런 일들이 일어날 것입니다.

작년만 해도 코로나 핑계로 예배 못 드리게 한 일이 많았잖아요. 

예배드린다고 교회를 폐쇄시키고 그런 일 많이 있었어요. 

앞으로는 그런 일들이 점점 심각하게 닥쳐올 것입니다. 

이런 말씀들을 왜 해줄까요? 우리에게 이런 일이 닥칠 때 주님 말씀대로 된다는 것을 믿게 하려고 그러는 거예요.

겁내라고 말씀해 주는 게 아니고 두려워하라고 말씀해 주는 게 아닙니다. 

말씀대로 되는구나 주님 말씀하시더니 그대로 이루어지는구나 그걸 믿게 하려고요 그리고 또 하나가 있어요. 

그것이 전부가 아니고 주님 재림하심으로 이 마귀의 역사들 불신앙의 세상 세력들 다 심판하시고 최후의 성도는 구원하시고 교회에 승리를 주실 것을 내다보게 하려고 이걸 말씀해 주시는 거예요. 

말씀대로 반드시 이루어집니다. 말씀의 환란이 있지만 그 환란이 끝이 아니에요. 

그 환란 후에 주님이 재림하시고 성도들은 승리합니다. 

구원에 들어갑니다. 최후의 승리는 교회와 성도에게 있어요.

예수님 십자가에 달려 죽으셨지만 3일 만에 부활하셨잖아요. 

초대교회 성도들 많은 환란 당했지만 기뻐하면서 믿음을 지키고 승리했잖아요. 

우리에게도 그런 길이 있음을 가르쳐주는 겁니다. 

환란 자체만 보지 말고 예수 믿으려면 예수 믿어서 복받으려고 예수 믿었고 평안하고 잘 살려고 믿었는데 왜 이렇게 어려움 당할까? 이렇게 생각하면서 낙심하지 말라는 거예요. 

그게 끝이 아닌 것을 알려주시는 겁니다. 


그다음 14절 보시면 그러므로 너희는 변명할 것을 미리 궁리하지 않도록 명심하라 

명심하라고 그랬습니다. 붙들려 갔을 때 심문 받겠지 또 박해를 당하겠지요. 

그럴 때 무슨 말을 할까 미리 궁리하지 말라는 거예요. 

또 어떻게 변명해야 또 좀 매를 덜 맞고 고생 덜하고 빨리 풀려날까 그런 궁리 하지 말라는 거예요.

그렇게 괜히 인간적으로 궁리하다 보면 인본주의 쓰게 되고 괜히 죄짓게 되고 믿음 못 지키게 되고 마귀의 시험에 지는 그런 일이 생길 거라는 거예요. 

그런 걱정하지 말고 편안하게 기도하면서 하나님 의지하고 있으라는 거예요. 

그러면 모든 대적이 능히 대항하거나 변박할 수 없는 구변과 지혜를 너희에게 주리라

원수들이 감당할 수 없는 그런 지혜로운 말할 수 있도록 성령께서 다 말씀을 줄 것이라고 그랬어요. 

능히 이기게 만들어준다는 거예요. 이 말씀을 믿으십시오! 걱정하지 말고 미리부터 무슨 말 할까 그런 거 고민하지 말고 베드로가 감옥에 갇혀서 편안하게 잠자잖아요.

사도 바울은 감옥 속에서 기도하고 찬송하지 않았습니까? 그렇게 하나님 믿고 의지하면서 편안하게 있으면 필요한 말 다 넣어줄 것이라는 거예요. 

적당한 대답하게 하고 믿음으로 이기게 만들고 능히 환란 가운데서 승리하도록 그렇게 만들어 줄 거라는 것입니다. 


그 다음 16절입니다. 심지어 부모와 형제와 친척과 벌이 너희를 넘겨주어 너희 중에 몇을 죽이게 하겠고 심지어라고 돼 있습니다. 

심지어 부모와 형제와 친척과 벌이 너희를 넘겨주어 죽게 한다는 겁니다. 슬픈 일이죠. 가족들조차도 이해를 안 해주고 가족들도 지켜주지 않아요. 

가족들마저 편 들어주거나 보호해주지 않아요. 

잡아가라 하고 그냥 신고하고요 박해하는 겁니다. 

형제들이 그렇게 한다고 그래서요.

친척들이 벗이 그럴 거라고 그랬습니다 가장 믿었던 사람이 나를 신고하고 가장 믿고 의지했던 친척이 형제가 나를 고발해서 죽는 자리에 내줄 거라고 그렇게 말하고 있습니다. 

이런 일도 실제로 일어날 것입니다. 성경에 말씀 했으니까요. 

그래서 환난 때는 외로울 것 같아요. 믿음 지키는 게 의지할 사람이 누가 있어요. 가족도 부모도 형제도 친척도 아무도 의지할 사람 없고 어렵고 힘든 가운데서 박해를 받고 잡혀가서 감옥에 갇히고 죽임도 당하고 이런 일을 겪을 때 얼마나 힘들겠습니까?

그때는 주님만 바라보는 겁니다. 주님만 의지하는 거예요. 

그런데 믿음이 있는 성도들은 이럴 때 형제보다 더 위로를 주고 형제보다 더 가깝게 격려를 주고 도와주는 그런 사람들이 생길 거예요. 

진짜 믿음 안에 있는 형제들이 가족보다 더 좋은 가족이 될 것입니다. 

형제보다 더 좋은 형제가 될 것입니다.

환란 때는 그렇게 될 겁니다. 주님께서 그런 일들을 우리에게 말씀해 주셨어요. 

또 17절입니다. 또 너희가 내 이름으로 말미암아 모든 사람에게 미움을 받을 것이나 말씀의 환란 때는 모든 사람에게 미움을 받게 될 거라는 거예요. 

안 믿는 모든 사람에게 이제 미움의 대상이 되겠죠.

교회 다닌다고 예수 믿는다고 다 미워할 겁니다.

주일날 꼭 교회 가서 예배드린다고 하면 직장 사람들이 다 미워할 수 있어요. 

학교 사람들이 다 미할 수 있습니다. 

집안의 모든 사람이 다 미워할 수 있습니다. 

이런 환란 때가 올 것을 말씀하시면서 우리에게 각오하라는 거예요. 

각오하라 준비를 하라는 것입니다. 그런 일 당할 때 이상한 일 당하는 것처럼 이상하게 생각하지 말고 말씀대로 다 되는구나 생각하고 각오하고 믿음 잃지 말고 주님 세림을 소망하면서 잘 이기고 나가라고 말씀합니다. 


중요한 내용 18절 19절입니다.

너희 머리털 하나도 상하지 아니하리라 너희의 인내로 너희 영혼을 얻으리라

환란 핍박을 당한다고 그랬습니다. 순교자도 좀 있을 것이라고 그랬습니다. 

그런데 다 순교하는 게 아니고요 하나님이 예정한 사람만 순교하는 겁니다. 

그리고 나머지 사람들은 머리털 하나도 상하지 아니하리라 말씀하셨어요. 

사드락,  메삭, 아벳느고가 우상에게 절하지 않다가 풀무풀 속에 들어갔지만 머리털 하나 상하지 않았습니다.

옷도 그을리지 않았어요. 하나님께서 완벽하게 지키고 보호하시고 건져주셨습니다. 

다니엘은 사자굴 속에서도 보호를 받았어요. 

하나님이 지켜주셨습니다. 그렇게 해준다는 거예요. 

하나님이 순교하기로 예정한 사람은 데려가지만 그렇지 않은 사람들은 이렇게 환란 중에서도 큰 핍박 중에서도 머리털 하나 사랑하지 않도록 해주실 것입니다. 이대로 믿으시기 바랍니다. 

걱정하지 마시라는 거예요. 두려워하지 말라는 거예요. 

담대하게 믿음 지켜도 하나님이 다 지켜준다는 겁니다. 

원수들이 손도 못 되게 만들어 줄 것이라는 거예요. 


그리고 19절입니다. 너희의 인내로 너희 영혼을 얻으리라 

이럴 때 제일 중요한 것이 인내하는 것입니다.

인내가 뭡니까? 참고 견디는 겁니다. 우리가 할 수 있는 가장 큰 게 뭐예요? 

참고 견디는 거예요. 우리가 뭘 할 수 있어요? 

참고 견디면 그게 승리하는 길이라는 거예요. 

환란 때 시련의 때 참고 견디는 것 이걸 잘해야 구원을 얻을 것이라고 그랬습니다.

영혼을 얻을 것이라고 그래서요. 구원을 잘 이루어 나가고 영광스러운 구원에 참여하는 그런 사람이 될 것이라고 말씀을 하시고 있는 것입니다. 

말씀에 가장 중요한 것은 인내입니다. 


마태복음 24장 13절

그러나 끝까지 견디는 자는 구원을 얻으리라 

어떤 사람이 끝까지 견디는 사람 조금 견디다가 포기하면 안 돼요 조금은 견디다가 더 이상 못 하겠다 그러시면 안 됩니다. 조금만 더 견디면 되는 거예요. 

조금만 더 참으면 되는 겁니다. 그러면 주님 오실 것입니다.

그러면 승리하는 데 들어가게 될 것입니다. 

마태복음에도 누가복음에도 강조하는 것이 환란과 시험을 주욱 말씀하시고 꼭 마지막에 이 말씀을 하셨어요. 인내! 끝까지 견디는 것 이게 중요하다 우리에게 말씀해 주셨습니다.

환란과 여러 가지 시험을 통해서 알곡과 쭉정이를 갈라내시는 거예요. 

그리고 참 성도는 연단을 시키고 훈련을 시켜서 이제 왕의 자격을 길러내시는 겁니다. 

주님 오실 때 왕 노릇하게 하시려고 천국에서 큰 상 받으면서 영광을 누리는 자리에 서게 하시려고 연단과 훈련을 시키는 그런 과정을 거치는 것입니다. 

우리에게 가져올 큰 영광과 면류관이 있음을 바라보면서 끝까지 잘 인내하고 승리하는 여러분들 되시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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